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키메데스(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Fate/EXTELLA LINK]] === 본작의 아르키메데스는 벨버에 침식되지 않고 여전히 문 셀 관리 서번트로 나온다. 해당 세계에서 [[키시나미 하쿠노]]는 소문으로만 들은 관리 서번트라는 것만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키시나미 하쿠노]]가 로리 알테라를 구원한 세계로 성립된 것은 엑스텔라의 금시편을 통해 해당 세계가 영자고정대의 편찬사상으로 확립되어 편찬사상에 속하는 링크는 과정은 어찌되건 결과는 이렇게 되었기 때문이다.[* 금시편 자체가 평행세계간의 슬라이드를 통해 이뤄진다는 이레귤러였던 만큼, 영자기록 고정대로 '벨버의 파편이 파괴되고 알테라가 구원받는다'는 결말만 고정하고 그 과정에서 일어난 아르키메데스의 벨버 오염과 하쿠노의 슬라이드 등은 좀 더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사상을 개찬한 듯 하다. 다만 기억만 못할 뿐 그 흔적은 하쿠노의 몸에 남아있다는 것을 인연 이벤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전작 엑스텔라 결말에서 영자기록 고정대 B가 정해진 후에도 벨버에 오염된 아르키메데스는 등장하였기에 딱히 소멸한 건 아니고 본작의 캐스터와는 별개로 존재하며 어딘가에서 암약하고 있으리라 추정된다.] 루트 2부터 등장한다. 여기서도 바토리와 아는 사이이며, 만난 계기는 바토리가 어떤 동굴에서 [[소음공해|노래 연습을 했는데]], 하필이면 그 근처가 아르키메데스의 거주지여서 뛰쳐나왔다고 한다. 그 때문에 대격전을 벌인 후 포기했는지 이래저래 약간의 도움을 줬다고 한다. 복제 서번트를 만드는 푸른 가루의 정체를 알기 위해 바토리가 안 나오면 신곡에 아르키메데스의 이름을 넣는다는 협박으로 별 수 없이 그들을 돕는다. 단시간에 푸른 가루의 정체를 알아냈는데, 바로 서번트의 일부라고 한다. [[샤를마뉴(Fate 시리즈)|샤를마뉴]]가 영령을 우롱한다고 생각해 분노하자 무건조하게 답변하는 것이 일품이다. 분석이 끝난 후 아르키메데스는 그들을 떠났고, 문 셀에 있는 모노리스라는 물건을 조사한다. 조사를 통해 현재 문 셀을 정복하려고 하는 [[카를 대제(Fate 시리즈)|카를 대제]]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냈지만 딱히 문 셀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서 방관한다. 트루 엔딩 루트에서도 등장한다. 카를 대제의 목적이 이루어져도 큰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좋은 결말이 아니였는지 하쿠노가 실패할 것을 대비해 [[이스칸다르(Fate 시리즈)|이스칸다르]]의 군사로 들어간다. 하쿠노가 이스칸다르를 격퇴하자 예상외의 결말이었다고 감탄하고, 알테라와 카를 대제와의 관계를 하쿠노에게 설명해준다. 그 이후로도 딱히 개입하지는 않는다. 하쿠노와 인연대사를 하는 걸 보면 사이가 가까워진 이후에는 은근슬쩍 본성을 흘리며 말하지만, 그래도 하쿠노의 완고함과 강한 의지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단순히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어디까지고 사람으로서 강한 자라고. 바토리에게 지원을 해 주면 왜 거기서 당하는 거냐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게 포인트. 바토리는 왜 화내냐고 이해를 못 한다. 한편 반대로 본인이 플레이어 서번트고 바토리가 서포트 서번트인 경우, 오펜스 서포트를 받으면 계산을 망치지 말라고 악에 받친 목소리로 고함을 지른다. 반대로 디펜스 서포트를 받으면 계산은 꼬였지만 그것이 의외의 결과로 이어지기도 한다고 반응한다. 알테라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건은 엑스텔라에서 이어지지만, 유독 아르키메데스만은 하쿠노 일행이 어딘가에서 소문을 들은적 있는 문 셀 관리 서번트라는 식으로 묘사한다. 그리고 아르키메데스와의 인연 이벤트에서 하쿠노에게 슬라이드의 흔적이 있다는 것이 언급된다. 여담으로 엑스트라 배틀 중 아르키메데스가 사령탑을 맡은 배틀이 있는데 여기서 자비즈의 드물게 빡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꽤나 시달린 걸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